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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Korea

강릉 강문해변 밤바다 / 346 커피스토리

#강문해변 #강릉바다 #동해바다 #강릉밤바다 #강문해변밤바다

 

강릉에 왔으니 바다는 봐야지

동해바다가 그렇게 예쁘다고 들었는데 밤바다는 어두워서 잘 안 보이니 낮에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세인트존스호텔 바로 앞 강문해변으로 갔다.

 

 

 

#강문해변

너무나도 평화로운 강문해변 밤바다

GANGMUN 이 표시가 없었으면 강문해변인지 몰랐을 거다..ㅎㅎ

 

 

 

 

밤바다 사진은 야간모드로 찍었다.

동해바다가 그렇게 예쁘다고 들었는데 밤바다는 어두워서 잘 안 보이니 낮에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간만에 바다 왔으니 손 하트도 해보고ㅋㅋㅋ

흔들려서 몇 번 다시 찍은 듯

 

 

 

신발에 모래가 다 들어가도 모래사장 걷는 느낌이 좋다.

 

 

여름도 아닌데 벌써 사람들이 많고(사진엔 사람들이 별로 안 보이지만), 곳곳에서 폭죽놀이도 하고 있었다.

하나만 터뜨리면 초라해 보이는데 여러 군데서 동시에 폭죽 팡팡 쏘니까 뭔가 멋있었다ㅋㅋㅋ

 

 

 

신난 나의 뒷모습

야간모드로 찍으려고 3초 동안 가만히 있었다는 사실

 

 

 

맨 왼쪽은 세인트존스호텔, 가운데는 우리가 갔던 카페

그 오른쪽으로는 카페들이 줄지어 있다.

 

 

 

강문해변 왼쪽 끝에 다리가 있다.

여수 소호동동 다리가 생각나는 ㅎㅎㅎ

밤에 산책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우리가 갔던 카페 346 커피 스토리

 

원래 스벅 가려고 하다가 여기까지 와서 다른 카페도 가보고 싶어서 들어갔다.

빵이랑 디저트류도 많고, 케이크도 팔고, 음료도 다양하다.

 

 

 

우리가 주문한 건 아이스 녹차라떼와 흑당 밀크티

녹차라떼 진하고 맛있다.

 

첨에 야외 테라스에 앉았다가 밤이라 생각보다 쌀쌀해서 안으로 들어왔다.

 

 

카페 안에도 테이블이 많고 3층까진가 있다.

2층에도 테라스 같은 자리가 있음

 

 

 

기분 좋은 저녁을 보내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밤마실 넘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