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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부산 기장 카페 베이스

부산 기장 연화리 카페 베이스(Cafe Base)

기장은 카페 때문에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핫한 카페가 정말 많다.

오션뷰 카페에 가서 커피 한 잔 하면서 쉬면 힐링이 따로 없다.

 

웨이브온은 여러번 가봤기에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었다.

그러다 우연히 본 사진의 분위기가 맘에 들어가 가게 된 카페 베이스

해안가 쪽에 위치해 있다.

 

#BASE

베이스는 전체적으로 따뜻한 베이지색에 나무, 돌, 흙 자연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는 카페다.

BASE 로고에도 나뭇잎으로 해놓은 걸 보면 알 수 있다.

 

 

 

 

1층에 들어오면 다양한 빵과 함께 주문하는 곳이 있다.

바닥에 돌, 흙이 있어서 힐 신으면 불편하다ㅠㅠ..

흙에 발 안 빠지게 조심조심..

 

그래도 돌, 흙 때문에 독특한 분위기를 주는 듯

 

 

빵이 다양했지만 주말에 우리가 갔을 땐 빈 것도 많았다.

다행히 하나 남은 마지막 브라우니를 주문했다.

 

 

 

3층까지 있다. 1,2층은 노키즈존이다.

나무로 포인트를 준 게 맘에 든다.

 

 

 

 

계단마다 독특한 조명이 있다.

 

층마다 계단과 계단 입구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건 바로 나ㅋㅋㅋ

 

 

 

여기도 포토존

 

자리에선 오션뷰가 안 보이지만 이렇게 계단에서 오션뷰를 볼 수 있다.

 

 

 

아늑한 자리, 따뜻한 느낌, 편안한 의자

바다 앞인데 풍경이 막힌 게 조금은 아쉽다.

 

 

 

 

드디어 나온 커피와 브라우니

난 아아를 주문했다.

 

달다구리엔 아아니깐^^

 

브라우니 진짜 맛있다. 아이스크림도 올려줘서 더 맛있는 듯!

난 브라우니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올려주는 게 좋더라.

 

 

 

계단 입구의 뷰,, 진짜 분위기 최고다.

해가 지니까 조명의 분위기가 더 살아난다.

 

 

 

 

내려가는 계단

계단에도 흙이 있다.

 

저 식물이 더 자라면 어떤 느낌일까

 

 

 

 

시원한 오션뷰 느낌도 좋지만 따뜻하고 독특한 느낌의 카페 베이스도 와보는 거 추천.

빵 종류가 맛있으니 꼭 드셔 보시길!

 

 

 

 

마지막은 베이스 입구에서 찍은 사진으루ㅎㅎㅎ

내가 여기서 사진찍고 있으니까 아주머니들도 다 똑같은 위치에서 사진 찍으셨다ㅋㅋㅋ